드림렌즈 | 타안과에서 의뢰된 드림렌즈 교정사례-편심률이 높은 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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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안과에서 의뢰된 드림렌즈 교정사례-편심률이 높은 환자
10세 여아로서 타 안과에서 4개월간 드림렌즈를 착용하였으나
지속적인 충혈과 통증을 동반하며, 교정시력이 0.5를 넘지 않아 본원으로 전원되었다.
굴절 검사상 우안은 근시 -200, 난시 -1.00, 좌안은 근시 -250, 난시 -1.00 이고,
각막형태검사상 각막난시가 약간 있었다.
이 학생의 경우는 근시, 난시는 그리 심하지 않았지만 아래 각막형태검사에서 보이는 것처럼
각막의 편심률이 0.72,0.74로서 일반적인 경우보다 높은 편이었다.
드림렌즈를 맞출 때 편심률을 고려하여 렌즈를 처방하지 않으면, 시력 교정이 어려울 뿐 아니라, 각막에 상처가 잘 생기고 염증이 발생하기 쉽다.
이 학생은 근시, 난시, 그리고 편심률을 조정하여 렌즈 피팅을 하였고, 렌즈 착용 1주일만에 양안 시력 1.0이 되었고, 통증이나 충혈없이 잘 착용하게 되었다.
시술 후 각막형태 검사상에서도 아래와 같은 적절한 패턴을 보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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